배우 이동욱이 일본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방송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달콤한 인생'(극본 정하연·연출 김진민)에서 오연수와 10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나누는 남자 준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동욱은 일본에서 밀려드는 작품에 고심중이다.
이동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달콤한 인생'의 일본 내 방송을 앞두고 이동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에서 영화나 드라마에서 제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의 외모가 현지 팬들에게 인기가 있다. 일본 작품 출연제의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BS 드라마 '마이걸'을 통해 태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동욱은 '달콤한 인생' 촬영이후 일본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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