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를 앞둔 배우 조현재가 일본 팬미팅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조현재는 27일 일본 나고야 웨스턴나고야캐슬호텔에서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7일간 진행된 일본 팬들과 뜻깊은 일정을 마쳤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팬미팅은 7일간의 일정 중 가장 뜻 깊은 감동의 무대였다.
이날 행사는 1~2차 팬 미팅과 다르게 500여명의 팬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됐다. 일본 케이블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된 '첫사랑'은 최근 공중파 방송인 니혼 TV에서 11월 경 방송이 결정되면서 다시 한 번 일본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현재는 자신의 미발표 2곡을 열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조현재는 행사 막바지 순서에 아쉬움과 섭섭함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일본에서의 일정을 마친 조현재는 29일 태국 프로로션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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