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월요 심야예능 2주 연속 1위..11.9%

이수현 기자  |  2008.07.08 07:29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사진출처=KBS>


KBS 2TV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가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전국 일일시청률 11.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하며 월요 심야예능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주 '미녀들의 수다'가 12.8%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2주째다.

이날 '미녀들의 수다'에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로맨틱 가이 알렉스, 라이머 등이 출연해 세계 각국의 미녀들과 '불가능은 없다! 놀라운 한국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9.8%, SBS '살아봅시다'는 5.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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