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옛 연인으로 알려진 이사강 감독(28)이 뮤직비디오 연출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이사강 감독은 힙합그룹 타타클랜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젓가락'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이 감독은 타타클랜의 '젓가락'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최근 자신의 미니 홈피에 직접 올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이 감독은 지난 5월 발매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리메이클 앨범 타이틀곡 '취중진담'의 뮤직비디오 연출도 직접 맡았다.
이 감독은 과거 배용준의 연인으로 알려지면서 한일 양국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배용준은 지난 2003년 이 감독과의 교제 사실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 정식으로 알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04년 11월 결별했다.
한편 미니홈피를 통해 이 감독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이 감독이 수준급의 미모를 지녔다는 평을 내놓고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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