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이종원 이소연이 MBC 새 주말극 '내 인생의 황금기' 주인공으로 나선다.
이들은 방송중인 '천하일색 박정금' 후속으로 방송될 '내 인생의 황금기'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세 자매 황,금,기를 둔 재혼 가정의 사랑과 갈등을 그리는 드라마다. 문소리는 주인공이자 큰 딸인 황을 연기한다. 또한 이소연은 '금'을 연기한다. 이종원은 문소리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인기리에 방송된 SBS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와 '청춘의 덫'의 정세호 PD가 뭉친 작품으로 방송가 안팎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말 방송된 MBC '태왕사신기'에서 주연한 실력파 배우 문소리가 주인공을 맡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내 인생의 황금기'는 50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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