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첫 방송된 이성재, 이수경, 한은정, 류수영 주연의 MBC 새 수목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가 불안한 스타트를 보였다.
톱 여배우와 자산가의 이혼과 1000억원 대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둘러싼 소동을 그린 '대∼한민국 변호사'는 9일 첫 방송에서 6.7%(이하 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일지매'는 이날 26%의 시청률을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 드라마의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태양의 여자' 역시 9일 방송분에서 15.1%를 나타내며 직전 방송분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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