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야심만만 시즌2', 13일 첫녹화..28일 첫방

김지연 기자  |  2008.07.10 17:10


5년간 월요일 밤 11시대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SBS '야심만만' 시즌2가 오는 13일 첫 녹화를 갖는다.

'야심만만'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오는 13일 '야심만만' 시즌2가 첫 녹화를 갖는다"고 밝혔다.

'야심만만' 시즌2는 오는 28일 첫 방송을 예정으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강호동을 주축으로 MC군단의 섭외를 조속히 마무리해 13일 첫 녹화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SBS 관계자는 "월요일 밤 11시에 파일럿으로 7일 '특집 살아봅시다', 14일 'WHO?', 21일 '절친 노트'가 방송된다"며 "이들 프로그램에 이어 28일 '야심만만' 시즌2가 방송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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