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 개봉첫날 13만명..中영화 최고 성적

김관명 기자  |  2008.07.11 18:07


오우삼 감독의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이 개봉 첫날 13만명을 동원했다.

11일 수입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적벽대전'은 10일 개봉 첫날 13만960명을 동원, 국내에서 개봉한 중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1위는 장이모우 감독의 '영웅'이었다. '적벽대전' 개봉 스크린수는 전국 437개였다.

아시아 최초로 1, 2편으로 제작된 '적벽대전'은 손권군 제일명장 주유(양조위)와 유비군 최고책사 제갈량(금성무), 외로운 야심가 조조의 대결을 그렸다. 올 겨울 개봉하는 2편은 100대만 대군과 2000척의 배를 이끌고 적벽으로 향하는 조조와 유비-손권 동맹군의 본격 싸움을 그릴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