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옥주현이 인기는 물거품 같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최근 3집 타이틀곡 '허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옥주현은 오는 11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여주인공 록시 역을 맡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대해 옥주현은 11일 스타뉴스와 만나 "인기가 올라가는 건 좋지만 사실 인기는 물거품 같다"며 "실력과 인기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옥주현은 "결국 인기는 물거품 같기에 자기 자신에게 얼마나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느냐가 평생의 숙제"라며 "인기는 내 실력을 인정받는 게 아니라 거품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이니 인기에 의존하지 말고 자기 실력을 쌓아서 실력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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