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vs '미수다' 박빙승부 언제까지?

김겨울 기자  |  2008.07.15 07:19


MBC '놀러와'가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월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빙의 승부를 보였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 일일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미녀들의 수다'의 시청률 10.4%로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

14일 방송에서는 조형기, 이한위, 박철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보이는 명품 조연 3인방이 '놀러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미수다'에서는 크리스티나가 한국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두번째 결혼식을 올린 장면이 방송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는 특집 프로그램인 'WHO'가 방송했으나 신선하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7.1%라는 부진한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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