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호' 윤형빈의 독설에 가수 알렉스가 걸렸다.
'왕비호' 윤형빈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2TV '개그콘서트' 녹화에서 알렉스의 본명 추헌곤을 부르짖으며 알렉스를 자신의 도마 위에 올렸다.
이어 윤형빈은 알렉스에 대해 "앨범 준비한다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빠지더니 어느 틈에 다시 돌아와있어"라는 말을 던지고 "역시 나가니까 아쉽지?"라고 비꼬며 비하의 수위를 높였다.
'왕비호' 윤형빈이 알렉스를 상대로 비하 개그를 펼친 '개그콘서트'는 오는 20일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