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녀' 서인영, 2억 보석 착용 재킷 사진 공개

서인영 <사진제공=스타제국>

'신상녀' 서인영의 미니앨범 재킷사진이 공개됐다.

서인영은 18일 그 만의 개성을 물씬 담아낸 미니앨범 '앨리 이즈 신데렐라'(Elly Is Cinderella)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일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총 8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것 중 4가지 콘셉트의 사진이다.

사진 속 서인영은 머리의 두 배는 되는 리본을 포인트로 달고 귀여움을 어필하거나 신데렐라를 연상시키는 쉬폰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으로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화려한 눈 화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 서인영은 이 사진에서 한 주얼리 브랜드에서 협찬 받은 2억원 상당의 보석을 착용하고 있어 그 화려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인영 <사진제공=스타제국>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서인영이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구두와 의상을 재킷 사진 촬영을 위해 직접 준비 하는 등 두 번째 솔로 앨범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며 "이번 앨범과 재킷 사진을 통해 서인영의 색다른 매력을 확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오는 23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서인영의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가수 싸이가 군 입대 전 언타이틀 출신의 록밴드 앰프의 리더 겸 프로듀서 유건형과 공동으로 작곡하고 싸이가 작사했다.

서인영은 지난 14일 경기도 모 스튜디오에서 조수현 감독과 손을 잡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과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한 첫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서인영 <사진제공=스타제국>

서인영 <사진제공=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