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서방' 집장사 나섰나..이번엔 100억 저택 내놔

유상영 인턴기자,   |  2008.07.21 09:56

할리우드스타 니콜라스 케이지(44)가 지난해 가을 미국 라스베가스에 있는 자신의 1만4306평방피트(약 402평) 저택을 995만 달러(약100억원)에 내놨다.

영화 '내셔널 트레져'의 주연으로 활약했던 그는 7개의 침실과 16개의 차고가 딸린 라스베가스의 대저택을 995만 달러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 저택이 라스베가스 번화가인 더스트립이 내다보이는 전망을 갖추고 있으며, 수영장과 엘리베이터 그리고 영화관을 구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장실도 6개나 된다.

그는 이 저택을 지난 2006년 850만 달러에 구입한바 있다. 또한 그는 근처 저택을 225만 달러에 구매한 후 230만달러로 작년 판매한 일이 있다.

지난 몇 년간 그는 세계 도처에 여러 저택을 구매 후 판매해왔다. 바바리아, 샌프란시스코, 뉴올리언스, 로드아일랜드, 영국 배스 그리고 무려 3500만 달러로 판매한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의 저택 등이 있다.

한편 그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두 번 올랐으며 1995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수상했다. 2005년 21살 연하의 한국계 앨리스 킴과의 결혼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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