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반지..스타 애장품 유니세프 경매

김겨울 기자  |  2008.07.21 11:50


동방신기, 원더걸스, 빅뱅, 소녀시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아이돌 스타 네 팀이 애장품 자선 경매에 나섰다.

21일부터 8일간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여름 특집인 '2008, 별밤 스타 애장품 100초 토론'에 동방신기, 원더걸스, 소녀시대, 빅뱅이 참여한다.

네 팀의 그룹은 반지, 모자, 티셔츠, 핸드폰 고리 등의 애장품을 기증했으며 이번에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이 경매는 스타의 경매가를 정확히 맞춘 청취자에게 낙찰된다. 스타들은 자신의 애장품을 홍보하기 위한 애장품에 얽힌 사연 및 인터뷰가 방송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매일 밤 10시 5분 95.9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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