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매거진 인터넷판은 이같이 밝히며 최근 스피어스가 전 남편 페더린이 두 아들, 션 프레스톤(2)과 제이든(1)의 양육권을 전적으로 갖는 것에 대해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변호사 카플란은 "아무도 지금과 같은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2년간의 법정싸움은 두 아이들 모두를 위해 적당한 시점에 종료 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케빈의 목표는 양육권을 갖는 것이 아니라 브리트니가 이혼한 후에도 공동으로 자녀의 양육을 분담하는 것을 원치 않았을 뿐"이라고도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육권 소송기간 중 스피어스에게는 매주 감시 하에 2번의 방문과 한번의 1박 방문이 허용됐다. 그러나 이번 합의에 따라 스피어스는 그녀의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그녀의 변호사 로라 와서가 말했다.
이 잡지는 와서가 "재판까지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을 봤을 때 그것은 모둔 가족을 위한 승리였다고 할 수 있다"며 "나는 그들이 그들의 아이들을 위해 결국 합의점을 찾았다고 생각한다"가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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