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의 유희열이 올 여름 1만장 한정판 소품집을 선보인다.
유희열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은 22일 "오는 29일 발표될 유희열의 아날로그 소품집 '여름날'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기에 1만장만 한정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희열은 "'여름날' 프로젝트는 2008년 여름, 지금 이 순간 청춘과 서툰 사랑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들인 만큼, 2008년의 여름에만 충실하고 싶었다"며 "훗날 이 앨범을 들을 때 2008년의 여름을 떠올리게 되는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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