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24일 SBS '일지매'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일지매'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이준기는 24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멋져부러~"라는 제목을 단 자신의 미니홈피 자기소개 코너에 글을 남겨 인기리에 종영을 앞둔 '일지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준기는 이 글에서 "'일지매' 성공의 중심에 여러분이 있습니다"라며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일지매에서 못 다 보여드린 것들 다음 작품에서 더 채워드리겠습니다"는 말로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일지매'는 24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수목극의 왕좌로 군림하던 '일지매'가 마지막회 방송에서 시청률 30%를 넘으며 그 끝을 빛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 후속으로는 염정아 주연의 '워킹맘'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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