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 미니 싱글을 낸 쥬얼리의 서인영이 선배 가수인 이효리와 같은 시기에 활동하게 된 느낌을 전했다.
섹시 여가수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서인영은 지난 23일 '신데렐라'를 타이틀로 한 솔로 싱글을 선보였다. 서인영이 솔로 음반을 발표한 것은 지난해 2월 솔로 정규 1집을 발매한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서인영은 24일 오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케이블채널 MNET의 'M! 카운트다운'의 생방송에 나서기 직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신데렐라'는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라며 "춤과 무대도 이에 맞게 꾸몄다"고 밝혔다.
이어 "효리 언니는 정말 좋아하는 선배이자 가수"라며 "효리 언니와 이번에는 음악과 무대 스타일이 많아 달라 저는 물론 보는 분들도 재미있을 듯 하다"며 웃었다.
한편 서인영은 당분간 솔로 가수 활동 및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촬영에 몰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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