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박시후, 이영아, 한효주가 400여 팬과 SBS 수목극 '일지매'의 최종회를 함께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24일 오후 용산CGV에서 400여 팬들과 함께 '일지매' 최종회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준기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일지매'를 사랑해준 팬들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줘 마지막회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배우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이 자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지매'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지난 5월21일 14.8%(TNS 기준)로 첫 테이프를 끊은 이래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한편 오는 30일부터는 염정아, 봉태규 주연의 '워킹맘'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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