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코너 멤버가 선정한 최고의 인기멤버는 누구일까?
27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의 인기투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 여름밤에 친구와 떠나는 여행' 컨셉트로 커플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 인기투표에서 MC몽과 이수근은 각각 2표를 얻으며 최고의 인기 커플로 선정됐다.
그 뒤를 이어 은지원과 이승기 커플이 각각 1표를 얻었다. 강호동과 김C는 0표를 얻으며 꼴찌 커플로 선정됐다.
이날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이수근과 MC몽은 상금 여행경비 10만원을 받아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2위에 선정된 은지원-이승키 커플은 제작진으로부터 커플티셔츠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 신입PD에 이어 신입막내 작가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15년차 강호동은 이날 입사 3개월 차 막내 작가에게 호통개그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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