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3년만에 한국 팬미팅 열고 오랜만에 한국에서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27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비는 '비와 함께 하는 여름 휴가'라는 주제로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온 3000여명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편, 공연 시작 전 여성 팬들로 가득 찬 올림픽홀에 한 명의 멋진 중년의 신사가 나타나자 비의 팬들이 모두 기립해 환호를 질렀는데요, 그 분은 다름 아닌 비의 아버지였습니다. 팬들은 비의 아버지를 알아보고 함성과 박수를 보내고 악수를 청하는 등 그에게도 비 못지않게 환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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