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김자옥, 中-미얀마 돕기 홍보대사 위촉

김수진 기자  |  2008.07.29 15:22


탤런트 이순재와 김자옥이 중국과 미얀마 돕기 긴급구호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운동본부사무실에서 위촉패를 전달 받을 예정이다.

운동본부측은 29일 "국민적 관심과 모금 참여를 일으키기 위해 국민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순재와 김자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두 사람은 올 12월 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물품과 현금모금 등을 통해 중국과 미얀마 돕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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