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물병자리'가 종영한 뒤 MBC '흔들리지마'가 아침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흔들리지마'는 전국일일시청률 13.5%(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며느리와 며느님'의 뒷심이 '흔들리지마'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아침에 방송되는 KBS 1TV '큰언니'는 11.5%, KBS 2TV '난 네게 반했어'는 5.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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