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마침내 성숙해졌음을 느낀다"

유상영 인턴 기자  |  2008.07.30 17:07
할리우드의 악동 패리스 힐튼(27)이 이제야 철드나.

힐튼이 최근 "지난 몇 달 동안 부쩍 성숙해졌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사교계의 여왕은 미국 피플지 최근호에서 "나는 지금까지 내 행동에 전혀 책임을 지지 않았고 아이처럼 행동했던 것 같다"며 지난날의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힐튼은 록그룹 '굿 샬로트' 출신의 남자친구 벤지 매든(29)을 만난 것을 변화의 계기로 꼽았다. 이 잡지는 그녀가 "이제는 자신에 대해 책임을 질줄 아는 성인이 된 것 같다"는 심정을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또 "비록 만난지 6개월도 채 안

베스트클릭

  1. 1"JIN OUR WWH" 방탄소년단 진 '지미 팰런쇼' 폭발적 반응..美 실시간 트렌드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브라질 'BreakTudo Awards 2024' 2관왕
  3. 3지드래곤, 팬티만 입었는데..독특
  4. 4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5. 5[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6. 6'2024 MAMA' 22일 낮 12시 美·오후 4시 日→23일 오후 3시 日 'Big Show'
  7. 7"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8. 8손흥민 원하면 당장 토트넘 떠난다→'충격의 갈라타사라이행' 결국 본인 의지에 달려
  9. 9전설 백스트리트 보이즈도 '샤라웃'.."정국의 빅 빅 팬"
  10. 10방탄소년단 뷔, 박효신과 듀엣곡 'Winter Ahead' 11월 29일 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