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시청률 9.7%로 저조한 출발

김수진 기자  |  2008.07.31 07:19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워킹맘'이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조한 출발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30일 첫 방송된 '워킹맘'은 전국 일일 시청률 9.7%(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태양의 여자'가 기록한 25.5%에 크게 미치지 못한 수치다. MBC '대한민국변호사'가 기록한 7.2%보다는 2.5%포인트 앞선 기록이다.

'워킹맘'은 염정아 주연 드라마로, 출산이후 방송에 복귀하는 염정아가 주인공으로 나서며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작품. 더욱이 전작인 '일지매'의 선전으로 방송가 안팎의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방송이후 시청자의 평가는 "재미있다. 새롭다"는 등 호평이 이어졌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