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수중촬영후 저체온증 '응급실행'

김수진 기자  |  2008.08.01 16:59
이지아 ⓒ최용민기자 leebean@


탤런트 이지아가 저체온증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지아는 1일 새벽 9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수중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저체온 증상으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지아 소속사 BOF 관계자는 "계속되는 드라마 수중 촬영에 저체온증으로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날도 8시간정도 물속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체온이 떨어져 병원을 찾았다.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와야 알겠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지아는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를 연기한다.

베스트클릭

  1. 1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2. 2"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3. 3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6. 6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28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진입..亞솔로 최초·최장
  7. 7맥주 8만 잔 쏩니다! 로이스의 '미친 낭만', 세계가 놀랐다... 12년 동행 마무리, 고별전서 '환상 프리킥'까지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9. 9[공식발표] '156㎞' 키움 장재영, 투수→타자 전향한다! 유격수-중견수 도전
  10. 10김호중→황영웅, 팬들의 일그러진 영웅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