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해 8월 초 첫 싱글 '다시 만난 세계'를 발표한 소녀시대는 같은 해 8월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소녀시대는 지난 해 11월 정규 1집을 출시해 수록곡 '소녀시대', '키싱 유'(Kissing you),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최고의 인기 걸그룹 중 한 팀으로 확실히 자리 매김했다. 소녀시대는 정규 1집으로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앨범 판매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팬들의 성원 속에 5일, 데뷔 꼭 1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벌써 데뷔 1주년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뷔 1주년을 맞이하며 "앞으로 더욱 멋진 소녀시대의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보인 소녀시대는 올 하반기 새 음반으로써 팬들 앞에 다시 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