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80년 광주의 진실을 파헤치려 온 몸으로 부딪히는 연기를 펼친다.
류승범은 영화 '26년'(제작 청어람) 출연을 확정하고 오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26년'은 인터넷 만화가 강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80년 광주민주화 운동의 희생자 2세들이 전직 대통령 암살을 추진하는 이야기이다.
류승범은 '26년'에 광주 시민군 2세 중 한 사람인 조직폭력배로 출연한다.
'26년'은 최근 시대물을 촬영 중인 여배우가 유력한 여주인공으로 떠올라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