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특급스타 사무엘 잭슨이 한국영화 '올드보이'와 '형사'의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대중문화-연예 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지난 6일(현지시간) 1000호 발행 기념으로 할리우드 스타 사무엘 잭슨에게 '내가 꼽는 아시아영화 톱10'을 물은 결과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이명세 감독의 '형사'를 포함시킨 것.
사무엘 잭슨은 특히 최민수 유지태 주연의 '올드보이'를 넘버 원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1948년생 사무엘 잭슨은 '펄프픽션' '정글피버' '타임 투 킬' '다이하드3' '롱 키스 굿 나잇' '코치 카터'(사진)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