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10.5집 "사랑을 원해"로 컴백한 그룹 쿨이 제4의 멤버와 함께 본격적으로 라디오 활동을 개시했다.
지난 5일 SBS 파워FM '이적의 텐텐클럽'(연출 김훈종)에 출연한 쿨은 숨겨진 제4의 멤버를 소개했다.
앨범 발매 후 라디오에 처음으로 출연한 쿨은 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들으며 3년 만에 앨범을 내게 된 계기와 감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지희는 "여보야 유리야 재훈씨 멋지다"라는 글을 남겨 각별한 김성수 부부의 애정도 확인 할 수 있었다.
쿨의 제4의 멤버가 김성수의 아내 강지희라고 밝혀지자 '이적의 텐텐클럽' 청취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날 쿨은 보는 라디오를 통해 막간을 이용한 라이브와 타이틀곡 안무를 보여주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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