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 고사'가 개봉 3일째인 8일까지 총 33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영화사측은 9일 "개봉 3일 만에 33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봉된 이 영화는 9일 약 20만 명 정도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대다수극장에선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범수와 남규리 등 주연은 오는 17일까지 전국 총 70여 곳의 극장을 돌며 무대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게 된 창인고 문제적 모범생들의 살아남기 위한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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