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멘도사도 누드 논란

유상영 인턴 기자  |  2008.08.11 12:16


2008 미스코리아 미 김희경(24)이 당선전 찍은 누드 화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비슷한 케이스가 드러났다.

2008 미스유니버스 다아냐 멘도사(22)도 대회 출전 전 누드로 광고를 찍었던 사실이 있던 것이 밝혀졌다.

외신들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멘도사가 미스유니버스 출전을 결정짓기 전 이탈리아 소재의 한 보석회사의 광고를 위해 나체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광고 때문에 지난달 미스유니버스의 영예를 안은 멘도사를 두고 자격 유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미스유니버스 주관사는 11일 이 사진이 포르노적 요소를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예술적 성격이 짙은 것으로 판단, 멘도사의 타이틀 유지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4. 4[오피셜] 롯데-두산 깜짝 3대2 트레이드, '올스타' 김민석↔'신인왕' 정철원 전격 이적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오피셜] 키움, 베테랑 포수 김재현과 '6년 최대 10억' 비FA다년계약 체결
  9. 9갈라타사라이 '손흥민 영입' 초읽기 들어갔다 "지예흐·자하 팔아 토트넘에 제안"... '우승 전력+UCL' 카드로 유혹
  10. 10'대체 왜?' 신인왕 투수↔1라운더 외야수 '깜짝' 트레이드, 롯데 '불펜 보강'-두산 '미래 전력' 이해관계 통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