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칠우' 에릭·이언, '깜찍' 현장사진 공개

최문정 기자  |  2008.08.12 09:22

'최강칠우'의 자객단 칠우(에릭 분)와 자자(이언 분)가 마상쇼와 변신을 넘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더했다.

에릭과 이언은 최근 KBS 2TV '최강칠우' 녹화 현장에서 촬영한 의외의 깜찍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강칠우'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에릭과 이언은 자객단 동료로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많아 친구처럼 때론 가족처럼 현장 분위기를 이끌기로 유명하다.

이번 공개된 현장 즉석 촬영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깜찍한 모습을 빛내며 극중 심화되는 스토리 속 점차 더 빛을 더하는 칠우와 자자의 카리스마와는 다른 에릭과 이언의 일면을 드러냈다.

제작사인 올리브나인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과 이언은 밤샘 촬영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고생하는 스텝들로 인해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는다"며 "스텝들에게 먼저 다가가 사진도 찍고 농담도 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 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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