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정규 3집 앨범을 2가지 버전으로 나눠 발매해 눈길을 끈다.
19일 신혜성의 소속사 굿이엠지에 따르면 신혜성의 정규 3집은 얼터너티브, 브리티시 록, 스윙, 빅밴드 등 그간 신혜성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담은 사이드 1 '라이브 앤드 렛 라이브(LIVE AND LET LIVE)'와 기존 신혜성의 이미지를 고수한 발라드 앨범 사이드 2로 나뉘어 발매된다.
신혜성은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발라드 가수로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신혜성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한 앨범"이라면서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이 떨리고 팬들 역시 기대가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후회 없이 만든 앨범인만큼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최고의 앨범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이드 2 앨범은 12월께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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