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미스코리아 이하늬와 듀엣곡을 녹음해 화제다.
오는 26일 정규 3집으로 돌아오는 신혜성은 강수지, 린에 이어 세 번째 여성 듀엣 파트너로 이하늬를 낙점, 수록곡 '사랑하기 좋은 날'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부른 '사랑하기 좋은 날'은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이에 신혜성은 20일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에는 이하늬씨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겠다는 목표에 맞게 트랙마다 제각기 다른 느낌의 음악성을 갖게 됐다"며 "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곡과 듀엣곡 모두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2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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