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히어로' 이경규, 김성주가 올림픽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베이징에 간다.
20일 MBC'명랑히어로' 제작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명랑히어로' 에서 '명랑어워즈'라는 코너가 있다. 베이징 올림픽 선수들의 투혼에 온 국민이 행복했던 만큼 '명랑어워즈'를 수상하기위해 간다"고 말했다.
제작자는 또 "남은 경기가 있는 만큼 선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촬영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가기로 결정했다. 담당PD와 카메라맨, 이경규, 김성주만 간다"고 밝혔다.
''명랑어워즈'를 수여받을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제작자는 "최대한 많은 선수를 만나 상을 전해주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진은 20일 베이징으로 출발, 이경규와 김성주는 21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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