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히어로' 이경규 김성주, 21일 베이징행

베이징(중국)=김현록 기자  |  2008.08.20 08:42


'명랑히어로' 이경규, 김성주가 올림픽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베이징에 간다.

20일 MBC'명랑히어로' 제작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명랑히어로' 에서 '명랑어워즈'라는 코너가 있다. 베이징 올림픽 선수들의 투혼에 온 국민이 행복했던 만큼 '명랑어워즈'를 수상하기위해 간다"고 말했다.

제작자는 또 "남은 경기가 있는 만큼 선수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촬영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가기로 결정했다. 담당PD와 카메라맨, 이경규, 김성주만 간다"고 밝혔다.

''명랑어워즈'를 수여받을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제작자는 "최대한 많은 선수를 만나 상을 전해주고싶다"고 말했다.

현재 '명랑히어로'팀과 만나기로 약속된 스포츠 선수로는 유도의 최민호, 배드민턴 이효정, 이용대 등이다.

한편 제작진은 20일 베이징으로 출발, 이경규와 김성주는 21일 합류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10. 10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