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여걸' 남현희가 '국민 배드민턴 남매' 이용대-이효정 복식조에 이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26일 MBC의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용대-이효정 뿐 아니라 남현희 선수도 MBC'무한도전'에 출연을 논의중이다"고 말했다.
남현희의 한 측근은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이를 확인했다.
남현희는 오는 28일 이용대 이효정 선수의 녹화와 별개로 다음달 4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등과 단독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이로써 '무한도전'은 지난 17일 19일 올림픽 기간 중 도전한 '2008 베이징 올림픽 보조해설자 편'부터 오는 28일 이용대-이효정 배드민턴 혼합 복식조 출연에 이어 펜싱 은메달리스트 남현희까지 출연하면서 올림픽 특집이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남현희는 KBS 2TV '스타 골든벨'과 '해피선데이', SBS '퀴즈! 육감대결'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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