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전문 배우' 류진 '종합병원2' 합류

김겨울 기자  |  2008.08.26 17:02
방송인 류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엘리트 전문 배우' 류진의 연기 경력이 화려하다.

KBS 2TV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변호사를 연기중인 그는 SBS '세잎클로버'에서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졸업 경영자를 연기했다. 또 KBS 2TV '오!필승 봉순영'에서는 아이큐 170 기획실 팀장을 연기했고, 시대극인 KBS 2TV '경성스캔들'에서는 동경 유학파 엘리트를 연기했다.

평균 대학원 이상 졸업자에 연봉 1억 이상, 소위 말하는 '잘난 놈' 역만 고수한 그가 종합병원2'로 '더 잘난 놈'으로 나섰다.

류진은 MBC '내여자'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종합병원2'에서 엘리트 레지던트로 출연 김정은, 차태현, 이재룡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류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대본을 다 보지 못했지만 전형적인 의사 역으로 보면 된다"며 "김정은과 차태현의 선배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류진에게는 전문직 드라마역이 많이 들어온다. 평소 지적인 이미지가 관계자들 눈에 보이나 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종합병원2'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