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전문 배우' 류진의 연기 경력이 화려하다.
KBS 2TV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변호사를 연기중인 그는 SBS '세잎클로버'에서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졸업 경영자를 연기했다. 또 KBS 2TV '오!필승 봉순영'에서는 아이큐 170 기획실 팀장을 연기했고, 시대극인 KBS 2TV '경성스캔들'에서는 동경 유학파 엘리트를 연기했다.
평균 대학원 이상 졸업자에 연봉 1억 이상, 소위 말하는 '잘난 놈' 역만 고수한 그가 종합병원2'로 '더 잘난 놈'으로 나섰다.
류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대본을 다 보지 못했지만 전형적인 의사 역으로 보면 된다"며 "김정은과 차태현의 선배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류진에게는 전문직 드라마역이 많이 들어온다. 평소 지적인 이미지가 관계자들 눈에 보이나 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종합병원2'는 오는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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