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 이승연의 요청을 흔쾌히 승락,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나서고 있다.
김현정은 지난 25일부터 오전 11시 방송되는 SBS 라디오 '이승연의 시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정은 오는 27일까지 이 프로그램의 DJ를 맡을 예정이다.
김현정 측은 26일 "이승연씨가 뒤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며 되자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연예인 몇 명에게 2주 간 DJ를 맡아 줄 것을 부탁했다"며 "김현정은 예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언니 이승연씨의 부탁을 흔쾌히 받아 들여 25일부터 27일까지 '시네타운'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정규 8집을 발매한 김현정은 최근까지 타이틀곡 '살짝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현정은 현재 후속곡인 록발라드 후속곡인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로 가요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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