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명함 들고 다니면서 뿌린다."
개그맨 한민관이 자신이 선보이는 개그 컨셉트와 마찬가지로 명함을 들고 다녀 눈길을 끈다.
한민관은 방송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노브레이크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등장,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고 말하며 명함을 나눠주는 행동으로 시청자의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민관은 "명함은 전화번호만 없을 뿐이지 실제 명함을 제작한 것이다. 때문에 명함을 받은 사람들 반응이 '연락은 어디다 하냐'며 웃는다"며 "많은 분의 갑작스런 관심에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다. 이는 이 분들을 위한 나의 작은 이벤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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