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2주 연속 '인기가요' 정상을 차지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3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빅뱅이 이달 초 발매한 미니 3집 타이틀곡 '하루하루'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하루하루'로 뮤티즌송을 수상한 빅뱅은 이로써 2주 연속 1위의 기쁨을 안게 됐다. 이날 뮤티즌송은 김건모의 '키스'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서인영의 '신데렐라' 엄정화의 '디스코' 쿨의 '사랑을 원해' 2AM의 '이노래'가 후보에 올랐다.
빅뱅이 2주 연속 뮤티즌송을 차지하고 서태지가 29일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올라 이효리 서인영 등이 주도했던 최근 가요계에 남성 가수들의 바람도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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