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소지섭이 일본에서 매년 열리는 '베스트 지니스트 어워드'에서 협의회 선출 국제 부문상을 수상했다.
소지섭 소속사인 BOF는 1일 "소지섭은 오늘(1일) 오후 1시 30분 도쿄 시나가오 스텔라볼에서 열린 '제 25회 베스트 지니스트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창설된 국제부문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지섭은 오늘 있을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으로 이미 출국했다"고 전했다.
BOF 측은 "시상식 관계자는 '소지섭의 터프한 스타일의 외면과 내면의 세련된 분위기가 청바지와 너무도 잘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지섭은 일본에서 돌아오는 대로 주연을 맡은 '영화는 영화다'홍보에 또 다시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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