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체는 자신의 얼굴을 나타낸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조각 미남 장동건의 글씨체는 과연 어떨까?
최근 장동건의 멋진 글씨체가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한 네티즌이 주요 포털 사이트에 올린 장동건의 친필이 담긴 사진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것. 2002년과 2005년에 쓰여 진 것으로 보이는 장동건의 글씨는 그의 얼굴만큼이나 예쁘고 가지런했다. 컴퓨터 폰트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글씨마저 장동건스럽다", "얼굴도 잘생기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다는데 글씨까지 잘 쓰다니 인간이 아니라 신이다", "글자체까지 우월한 당신은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이라는 등의 찬사를 보냈다.
심지어 "장동건이 바빠서 코디가 대신 써준 것이 아니냐"며 시샘을 하기도 하고 "신은 공평하지가 않다"며 낙담 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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