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부부 "요즘 한창 2세 계획중"

최문정 기자  |  2008.09.04 12:08
주영훈·이윤미 부부 ⓒ최용민 기자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요즘 한창 2세 계획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4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녹화에 참여해 "얼마 전부터 밤마다 촛불을 키고 분위기를 잡기 시작했다"며 머지않아 좋은 소식을 들려줄 수도 있음을 기대하게 했다.

주영훈과 이윤미 부부는 12살 나이차를 넘어 2006년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어느새 결혼 2년차가 되어간다.

아직까지 행복한 신혼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잉꼬부부'로 불리는 이들이지만, 이날 주영훈은 "장모님이 나를 부르는 호칭은 '영훈씨'"라며 아직은 갈 길이 먼 새내기 부부임을 밝혔다.

주영훈은 "모님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나를 어려워하신다"며 "장모님이 평소에는 자신을 사위라고 부르며 편하게 대하는 듯하지만 무의식중에 '영훈씨'라고 부를 때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윤미는 "오빠(주영훈)가 엄마를 안으면서 애교를 부리면, 깜짝 놀란 엄마는 '영훈씨, 괜찮은데...'하면서 팔을 뺀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윤미는 "부모님이 처음에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주영훈에 대해 걱정하셨지만, 만나보시곤 마음에 들어하셨다"며 "결혼 후 단 한 번도 다툰 적이 없다"며 변치 않은 사랑을 공개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