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가 오는 12월께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최지우 컴백 작품으로 거론된 작품은 SBS에서 12월 방송 예정인 '오! 나의 여신님'.
극중 최지우는 4명의 남자로부터 애정 공세를 받는 정상급 한류스타 이마리 역 물망에 올랐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5일 "최지우가 '오! 나의 여신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았으나 구두로 긍정적인 의견을 교환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지우가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지난 2007년 7월 종영한 MBC '에어시티' 이후 1년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한편 '오! 나의 여신님'은 한류스타 이마리를 중심으로 톱 여배우의 사랑과 고충을 다룬 작품이다. 극중 이마리는 쟁쟁한 이력을 소유한 네 명의 남자로부터 애정공제를 받는 인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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