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조강지처클럽'의 주연 오현경 안내상 오대규 이상우가 토크쇼에 전격 출연해 화제다.
이들은 최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녹화를 진행, 오는 22일 전파를 탄다. 그간 오현경의 경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토크쇼의 경우 더더욱 출연을 고사해와 그녀의 출연이 더욱 눈길을 끈다.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한 관계자는 5일 "오현경 씨를 비롯한 안내상, 오대규, 이상우 씨 모두 개그맨들 뺨치는 재치와 입담으로 '예능선수촌'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오현경의 경우 강호동과 70년생 동갑내기로 평소 남다른 친분관계가 있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는 것이 어렵지, 전 출연자가 모두 솔직한 모습으로 녹화에 임했다"며 "이상우 씨의 경우 평소 노래에 관심 있다며 자작곡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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