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이용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이용대가 8일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 화제의 윙크 세리모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5일 SBS에 따르면 이용대는 “윙크 세리모니 이후 ‘윙크 한 번 해달라’는 부탁을 1000번은 받았고, 정말 100번 이상은 한 것 같다”며 “하도 했더니 이젠 눈 밑에 경련이 온다”고 말했다.
이용대는 그러나 MC 서인영이 조심스럽게 “윙크 한 번만 더 부탁해도 되겠냐”고 묻자 이내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서인영씨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서인영을 향해 머뭇거림 없이 윙크를 해 녹화장을 달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올림픽 스타 추석특집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vs 태릉선수촌'에는 이용대, 왕기춘, 남현희, 이배영 등 올림픽 스타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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