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작가 김수현의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가 시청률 대박이 났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엄마가 뿔났다'는 39.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그간 같은 시간대 방송되며 시청률 경쟁을 펼쳐왔던 MBC '천하일색 박정금' 종영에 따라 더욱 시청률 탄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되며, 이날 '천하일색 박정금' 후속작 '내 인생의 황금기'는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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