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엄마가 뿔났다'가 주말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며 35.8%로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엄마가 뿔났다'는 35.8%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9월1일~7일) 방영된 지상파 3사 모든 프로그램 중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엄마가 뿔났다'는 3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엄마가 뿔났다'에 이어 SBS '조강지처클럽'이 31.4%로 2위, KBS 1TV '너는 내 운명'이 28.7%로 3위에 올랐다.
비 드라마 부문에서는 KBS 2TV '해피선데이'가 18.3%로 1위, 2위는 17.6%를 기록한 KBS 2TV '해피투게더'가 차지했다.
주간시청률 상위 10위
1.주말연속극<엄마가뿔났다> KBS2 토-일 35.8%
2.특별기획<조강지처클럽> SBS 토-일 31.4%
3.일일연속극<너는내운명> KBS1 월-금 28.7%
4.월화드라마 <식객> SBS 월-화 19.9%
5.해피선데이 KBS2 일 18.37%
6.해피투게더 KBS2 목 17.6%
7.주말극장<유리의성> SBS 토-일 17.3%
9.황금어장 MBC 수 17.1%
10.특별기획드라마<에덴의동쪽> MBC 월-화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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