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연기파 배우 박용우가 후배 연기자 조안과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고 있어 연예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중앙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학교 동문으로 연기에 대한 진지한 조언을 주고 받다 올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우와 조안은 11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공통적인 이해를 통해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인들로부터 아낌없는 축복을 받고 있으며, 박용우는 동료들의 모임에 조안과 함께 참석해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박용우와 조안은 양가에 서로를 소개한 상태이다.
박용우는 각종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항상 한 고비가 문제였다. 그 고비만 넘기면 절대 변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며 애정관을 드러낸 터라 두 사람의 만남에 한창 무게가 실리고 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박용우와 조안이 서로를 아껴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사랑을 잘 지켜 봐달라"고 전했다.
'달콤 살벌한 연인' 이후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인 박용우는 현재 차기작을 확정한 상태이다. 드라마 '토지'를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조안은 '어린왕자'를 비롯해 스크린에서도 한창 주목받고 있으며 차기작을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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